상생협력처, 금산, 서천 등 수해 피해복구 '구슬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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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김민주 | 등록일 | 2020-08-19 | 조회수 | 138 |
상생협력처(처장 신문철)는 8월 19일(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긴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 봉사단체인 그린누리봉사단 50명은 특히 피해가 심각했던 금산군과 서천군을 우선적으로 방문하여 인삼 농경지에 쌓인 토사와 부유물 제거 및 해안가로 밀려온 다량의 수해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
현장 지원활동 외에도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필수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그린누리봉사단 관계자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하루 빨리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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