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추석연휴를 맞아 취약시설물에 대한 특별안전점검과 더불어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제21호 태풍 두쥐안(DUJUAN) 관련 기상상황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이석순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원은 추석연휴를 맞아 충청지사 공사현장 등 전 지사 천연가스 설비 및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취약시설을 점검하였으며, 분야별 응급복구 등을 위한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준비 및 불시 전화응소훈련을 실시하여 신속하고 즉각적인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특히 현장 점검에서 이석순 사장은 상륙중인 제21호 태풍 두쥐안(DUJUAN)과 관련하여 태풍특보 발생 시 TV나 스마트폰 등으로 태풍 진로와 도달시간 파악,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창문 등의 시설물을 견고히 고정하고 가로등, 송전탑 등이 전도 되었을 때는 119나 한전에 신고 할 것 등 국민행동요령에 준한 대응을 주문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태풍 등 자연재해 대비하여 가스설비의 철저한 예방점검과 책임정비로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비상출동 및 긴급복구반 운영, 유관기관 핫라인 구축,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등 안전관리대응 태세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