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인간과 기술, 그 중심에 글로벌 에너지 기술 기업
한국가스기술공사

Home  알림마당  KOGAS-Tech 뉴스  보도기사

보도기사

보도기사
비전전략 혁신경진대회 개최
성명 박정일 등록일 2015-12-23 조회수 9054

비전전략 혁신경진대회

혁신은 시대적 사명! 지속가능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혁신 전기 마련!!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12월 23일 본사 대강당에서 비전전략 혁신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비전전략 혁신경진대회는 금년도 기관장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급변하고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성장 가능기업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자 전 임직원이 위기의식을 갖고 변화를 주도하고 도전하는 전략적 경영혁신체계 구축이 절실하다는 인식하에 이루어진 것이다.
따라서, 금년 상반기 공사의 경영환경과 전략방향을 이해하고 조직발전을 위해 책임을 지고 있는 부서장과 팀장 중심의 경영혁신 추진체인 ‘비전전략 혁신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미래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성과 창출 및 Best Practice 발굴을 통한 중장기 경영전략 실현 기반 구축으로 강력하고 체계적인 경영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대회는 임원과 부서장 및 팀장, 직원 등 3개 그룹으로 나뉘어 전 임직원 ‘혁신 행동준칙 실천 서약식’을 가졌으며, 서약식 후 비전전략혁신위원회에서 선정된 과제에 대해 장애요인과 극복과정, 추진실적과 성과, 생산성 향상 기여도 및 효과를 내용으로 부서별로 발표한 혁신 경진대회와 우수과제에 대한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혁신 경진대회는 경영기획처의 ‘예산 K-PDR 운영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 정비기술처의 ‘현장 정비혁신을 통한 원가 절감’과 설계처의 ‘설계기술 고도화와 다변화를 통한 수주 경쟁력 강화 및 엔지니어링 사업 확대’ 등 5개 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이 중 ‘설계기술 고도화와 다변화를 통한 수주 경쟁력 강화 및 엔지니어링 사업 확대’과제를 발표한 설계처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석순 사장은 대회사에서 “이제 경영혁신은 시대적 사명”이므로, 우리공사가 더욱 발전하고 역동적인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혁신은 필수적이며, 이것이 바로서기 위해서는 의식 변화와 소통이 선행되어야 하므로 공동의 목표를 향해 수평적, 수직적으로 서로 협력하여 살아 숨쉬는 조직을 만드는데 사장인 나부터 먼저 혁신하고, 위로부터의 혁신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글로벌 경쟁시대에는 남과 달라야 살아 남을 수 있으므로 우리만의 특화된 사업과 기술을 확보해서 “글로벌 에너지 기술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강조하면서, 오늘 이 자리를 기회로「나부터, 지금부터, 당장 보이는 것부터」바꿔 나가는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가스기술공사 전 임직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공사의 중장기 발전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자발적 혁신문화를 정착시키는 시금석으로 삼겠다고 다짐했으며, 내년초에는 글로벌 경영환경 트랜드를 반영하고 공사의 의지와 염원을 담은 중장기 혁신 비전을 새롭게 선포할 예정이다.

첨부파일
이전글 '삼척 LNG 생산기지 건설사업 1단계 준공' 유공 대통령 표창
다음글 2016년 시무식 개최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