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가스기술 선도해 『한국가스기술사관학교』로 자리매김할 터
한국가스기술교육원이 11월 29일(수) 개원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발전을 위한 전환점에 첫발을 내딛었다.
오늘 오전에 개최된 교육원 개원식은 가스공사 등 내외부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막이 올랐다.

사장께서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가스기술교육원은 향후 미래를 보장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천연가스 설비 전문 기술회사로의 도약을 이루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교육에 의한 정비기술력 제고로 천연가스 설비관련 기술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거라고 확신했다.

특히 사장께서는 향후 우리나라 가스기술 분야를 이끄는 선도해 나가는 『한국가스기술사관학교』로 자리매김 하여 소속직원 모두의 긍지와 자랑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오늘 개원식은 가진 가스기술교육원은 평택생산기지 내 총 245평에 강의실 2곳, 전시 실습실 3곳 등의 교육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강의실에는 대형스크린, 강단, 유·무선마이크, TV방송수신, DVD VTR, LAN, 빔프로젝트 등 최상의 교육장비를 보유해 교육생들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시설을 바탕으로 2007년도에는 정비기술 교육과정을 지속 보완하는 한편 사무 및 안전분야에도 맞춤형 교육과정을 확대해 모든 직원들이 최소 1회/1년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직무 전문성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전임강사 운영을 통해 정비기술의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정비부분에 한정되 있던 맞춤형 교육과정을 사무·안전 분야에도 적용해 확대 개발할 방침이다.

특히 도시가스사 및 유관기관 등의 교육생 유치를 시도하고,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대외기관과 교류·협력을 추진해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어서 가스기술교육원의 앞으로의 역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