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정부에서는 2004년 이후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A/S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신재생에너지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분야별로 지정업체를 선정하였다.

지열분야에서는 우리회사가 전담기관으로 지정 되었으며, 6월말에 한국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는 통합신고센터를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18일 정비사업팀에서는 신재생에너지 A/S 체계 구축방안과 관련한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회의에 참석하였으며, 지열사업부문에서 대외신뢰도 향상과 타업체와의 차별화로 인해 지열사업부문에서 매출증대가 기대된다.

향후 정비사업팀은 사업소별로 지열설비 전담직원을 지정하여 관련교육 및 워크샵을 시행하여 A/S 및 시공에 관한 전문가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올해 1억3천만원을 투자해 사업체계를 구축하고 매년 3억원씩 운영자금을 투입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