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께서 본사 각 부서별 업무보고에 이어 3일부터 사업소 현장순시에 나선다.

이번 순시는 사업소별 주요 업무와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신속한 업무파악을 유도하여 업무 정상화를 조기에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다.

순시의 첫 일정인 3일(화) 경기CES(주)를 방문한 사장께서는 오정선 사장으로부터 주요 업무와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양주 고읍지구 CES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당부했다.

경기CES(주)는 한국가스기술공사 49%, 한진도시가스 16%, 포스콘 19%, 삼성에버랜드 16%의 지분을 각각 출자한 회사로 오는 2008년 11월까지 24.6MW의 LNG열병합발전소, 열배관 약16㎞, 배전선로 22.9㎸ 케이블 약 5km, 한전 계통과 연계될 154㎸ 송전선 약 8㎞를 건설할 계획에 있다.

한편, 사장께서는 4일 평택기지사업소와 한국가스기술교육원, 5일 인천기지사업소와 경인사업소 등 7월 중순까지 12개 사업(무)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회사 현황 파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