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인간과 기술, 그 중심에 글로벌 에너지 기술 기업
한국가스기술공사

Home  알림마당  KOGAS-Tech 뉴스  보도기사

보도기사

보도기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임금 반납해 고용 확대키로
성명 통합관리자 등록일 2009-05-18 조회수 6986

임원 및 1ㆍ2급 직원 급여 3~5% 반납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장순호)가 최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고통분담 및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일자리 나누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장순호 사장을 비롯한 2급 이상 간부직원 65명은 지난 6일 나눔 경영을 통한 상생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고통분담이 중요하다고 판단, 자발적인 임금 반납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임원은 5월 급여 지급시부터 매월 5%, 1급 간부직원은 4%, 2급 간부직원은 3%의 급여를 반납한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급여 반납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정부가 추진 중인 ‘일자리 나누기’의 재원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 관계자는 “이번 급여 반납은 정부의 공기업 경영효율화 계획 동참과 공사의 어려운 경영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진행된 자구노력”이라고 밝히며, “공사의 분위기 쇄신과 새로운 결의를 공고히 함으로써 위기극복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지난해 12월에도 어려운 경제상황에 대한 고통분담 차원에서 2급 이상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과급의 15~30%를 반납한 바 있다.
첨부파일
이전글 제6회 그린에너지엑스포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다음글 제9대 김칠환 사장 취임식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