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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 대전 신사옥 입주식 개최
성명 통합관리자 등록일 2010-12-17 조회수 6384

- 한파의 날씨에도 500여 명 내빈 참석해 공사 발전 기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김칠환)는 12월 16일 오전 11시 공식적인 신사옥 입주식을 개최하고 중부권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렸다.

   이날 입주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한 지역 자치단체 기관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 각계 각층에서 50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해 공사 신사옥 입주를 축하하고 발전을 기원했다.

   김칠환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공사가 대전으로 이전할 수 있었던 데는 임직원들의 노력과 함께 대전시, 대전시교육청, 유성구청 등 지역기관의 지대한 협조와 지역 주민들의 배려와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공사는 이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 발전과 화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또한 이곳 대전에서 세계 일류 에너지 기술기업으로 미래 비전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참석한 내빈들은 축사에서 “공사는 자발적인 지방 이전으로 국토균형 발전에 기여하고 폐교를 리모델링해 지역사회 발전에 귀감을 보이며 공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였다”며 “대전 시대를 맞아 국가와 지역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시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공사의 대전이전을 축하했다.

   이날 함께 있은 유공표창에는 '지식경제부 장관상'과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상'에 신사옥 준공과 이전에 기여한 공로로 모두 11명의 직원이 수상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향후 중부권 중심 발전시대에 걸맞는 세계 일류 에너지기술기업의 전기를 새로이 마련하고 지역 동반성장을 위한 새롭고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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