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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 서울지사 무재해 15배 달성 기념 행사 개최
성명 박정일 등록일 2014-11-17 조회수 1818

한국가스기술공사 서울지사 무재해 15배 달성 기념 행사 개최

무재해 운동 시작이래 총 4,346일 동안 무재해 이뤄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 서울지사(지사장 명기현)가 무재해 15배 목표를 달성하고 11월 14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서울지사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국가스기술공사 이석순 사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이병욱 재난안전총괄팀장, 안전보건공단 이충호 서울지역본부장을 비롯해 공사 임직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1997년 4월 18일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래 올해 9월 2일까지 총 4,346일간 무재해 15배를 기록한 서울지사는 매월 4일 전후 5일간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했으며, 매분기마다 1회 이상 가상사고 적응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무재해 15배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는 토대를 다져왔다.

특히, 동절기 혹한과 폭설, 하절기 장마와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에 따른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각 절기에 따라 주요 가스시설에 대한 특별점검과 집중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안정적인 가스공급에 만전을 기했으며, 무엇보다 『안전제일, 사고율 제로』를 목표로 끊임없이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에 노력하고, 안전 생활화 실천을 강조?유도하여 왔다.

이날 인증패를 수여한 이충호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서울지사 무재해 목표 15배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서울지사가 재해발생위험이 높은 작업현장에서 작업 전 안전점검과 작업 중 안전행동 실천에 적극 동참하여 무재해 15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무재해 배수를 달성하여 타 사업장의 귀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이석순 사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을 관할하는 지사로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타 지사에 비해 피해규모나 파급되는 영향이 매우 클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공사에 있어 안전은 설립목적과 직결되는 중요한 가치임을 인식해 직원 모두가 안전을 생활화하고 이를 통해 무재해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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