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1월 2일(금) 오전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2015년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2015년 새해 업무에 들어갔다.

이석순 사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한 무사고·무재해의 실현, ▲ 특화/정비기술 역량 강화 등을 통한 전사적인 생산성 향상, ▲ 변동사업 확대를 통한 지속성장 동력 창출, ▲ 국내외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신시장 개척 발판 마련, ▲ 투명경영, 윤리경영 등 원활한 소통을 통한 강한 조직으로 재탄생, ▲ 대화와 협력의 파트너로 상생할 수 있는 노사관계 유지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2015년도 경영방침을 제시하며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아 공사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자고 역설했다.

이석순 사장은 “2015년 을미년은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청(靑)의 기운이 듬뿍 담긴 ‘청양(靑羊)’의 해인 만큼 더욱 힘차게 도약하여 비전과 목표에 성큼 다가서는 한 해가 되도록 맡은 소임에 모두 열정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밝혔다.

한편, 시무식 후에는 전 임직원들이 서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희망찬 2015년도의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