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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 삼척기지지사 직원 합숙소 ‘해솔관’ 준공식 개최
성명 박정일 등록일 2015-05-11 조회수 2080

해솔관 준공식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5월 8일(금) 오전 삼척기지지사 직원 합숙소 ‘해솔관’의 완공과 개소를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


합숙소 내 근린공간에서 열린 이날 준공식에는 한국가스기술공사 이석순 사장과 현지형 노동조합위원장, 사외이사를 비롯한 공사 내부 직원과, 한국가스공사 삼척생산기지본부장 및 삼척기지건설단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합숙소 ‘해솔관’ 준공을 축하했다.


행사는 합숙소 건립 경과보고, 합숙소 명명식, 유공직원 표창, 준공기념 커팅식, 기념수 식재, 감사패 증정, 기념사 및 축사, 합숙소 시설 투어, 참석자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재호 삼척생산기지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가스기술공사가 처음으로 손수 건립한 합숙소 해솔관의 준공을 축하한다”며 “삼척기지지사 개소 후 전국 타지에서 국가 역무를 위해 모인 직원들의 정주여건이 안정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삼척에서 국가 에너지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공사 이석순 사장은 ‘해솔관’ 준공 기념사를 통해 “여러 가지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합숙소 준공을 이루어 낸 만큼 새로운 힐링의 안식처인 해솔관에서 우리 공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수많은 꿈들이 그려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단순한 안식처로서의 의미를 넘어 공사가 추구하는 ‘세계 일류 에너지 기술기업’이라는 우리 공사의 비전에 걸맞게 영원히 푸르게 빛나며 소나무와 같이 청렴한 삶의 기운이 곳 ‘해솔관’에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척시 원덕읍 옥원리에 소재한 삼척기지지사 합숙소 ‘해솔관’은 지난 해 4월 공사착공 후 약 12개월의 공사기간에 걸쳐 준공되었으며, 일반실 54실과 장애인실 1실로 직원 55명을 수용할 수 있고, 부대시설로는 휴게실, 체육시설, 시청각실 등 직원들의 복지와 자기계발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었다.


※ ‘해솔관’ 명명의 의미

- 한국가스기술공사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하여 선정.

- ‘해가 걸린 소나무’라는 의미로, ‘이 집에 사는 모두가 해처럼 밝고 소나무처럼 바르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영원히 빛나는 해와 영원히 푸른 소나무처럼 사시사철 맑고 푸른 청렴한 삶의 기운이 넘치기를 바라는 희망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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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부파일 hs (2).jpg (0.57MB) [612] [2015-05-11 14: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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