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8월 18일(화) 서울사무소 3층 창조실에서 부산항 신항 LNG Bunkering 터미널 사업과 관련하여 폴라리스쉬핑(주)(회장 김완중)와 LNG관련 사업개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부산항 신항 LNG Bunkering 터미널에 대한 사업 진행 현황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또한 금번에 수주한 부산항 신항 LNG Bunkering 터미널 기술타당성검토 용역(7억원, 부가세제외)을 완벽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고, 향후 추가적으로 진행 예정인 동 사업관련 LNG Bunkering 터미널 및 LNG 저장탱크(2기)의 기본ㆍ상세설계용역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추진한 설계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LNG Bunkering 기지, LNG 연료 추진 선박 관련 사업, LNG 냉열과 BOG활용 및 천연가스 관련 제반 신규사업 등에 폴라리스쉬핑과 적극적으로 협력함으로써 관련 사업개발을 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