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지사장 김운배)는 11월 11일(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농촌 살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1,2차로

실시된 '농촌 일손돕기' 활동에 이어 금일 3차 활동을 실시했다.

 

금번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입국이 어려워짐에 따라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발굴,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안정적 영농에 기여하고자 진행된 행사이다. 활동대상은 전라북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고구마 재매 농가를 선정하였고, 한국에너지관리공단 등 3개 기관과 합동으로 부족한 일손을 지원했다.

 

또한, 농촌 일손돕기에 이어 지역특산품인 블루베리를 가공하여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행사를 겸하여 실시함으로써

함께사는 세상 행사 의미를 더하였다.

 

전북지사(지사장 김운배)는 향후에도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만큼 이웃의 어려움을 듣고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