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지사장 여용호) 그린누리봉사단은 공사창립 30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5월 25일(목) 김해시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지역 사회 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진영읍행정복지센터 등 6개소에 720kg(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생일 쌀을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재래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하여 쌀을 구매하고, 한끼 따뜻한 식사를 대접한다는 마음을 담아 정부 양곡을 지원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 경제를 살리는 상생효과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되었다.

여용호 지사장은 "지원이 필요한 다양한 계층 중에서도 특히 저소득층 이웃의 식사문제는 보다 체계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기관들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다각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