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자기 자신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자포자기 했었다면 지금 이 자리에 서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자기가 목표한 것을 성취하기 위해 땀을 흘리고 그래도 안되면 눈물을 흘리고, 그래도 안되면 피를 흘리면 못 할 것 없습니다.”

해피라이프 개발원 조용모 원장이 자기혁신을 위해 우리에게 충고한 말이다.

조용모 원장은 고학으로 서울대 대학원 법학과를 마치고 5급 국가공무원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다가 뺑소니 사고로 3급 지체장애인이 된 뒤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최고의 보험 세일즈맨이 된 명사이다.

금일 본사 및 서울사업소 직원들은 조용모 원장의 역경을 이기고 판매왕이 되기까지의 성공담, 환경변화에 다른 자기혁신 7계명, 성공을 위한 사고혁신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뺑소니 사고로 지체장애 3급이 된 뒤 절망 끝에서 자살을 시도하고, 다시 살아나 몸을 추스른 후 직장을 찾아 나섰지만 장애인인 그에게 세상은 쉽사리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고 한다.

110번의 입사지원 끝에 보험회사에 취직하여 ‘열정'이라는 단 하나의 무기로 세상의 고정관념과 편견을 과감하게 깨뜨리며 가는 곳마다 ‘세일즈 신화'를 창조한 그는 무엇보다 도전이라는 단어를 강조했다.

그는 “미래는 자신이 만드는 것이며, 1부터 10까지 더한 값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1부터 10까지 곱한 값을 아는 사람은 없다”고 언급하며 “우리 선배들이 살아온 덧셈인생을 살지 말고 곱셈방정식의 인생을 살자”고 강조했다.

그가 이날 강연에서 강조한 환경변화에 따른 자기혁신 7계명은 다음과 같다.

1. 직장인은 죽었다. 고용당한다는 개념을 죽여라. (주인정신으로 살아라)
2. 자기만의 장점을 살려라. (지금 일하는 방법이 최선은 아니다)
3. 인생은 전략이 필요하다. (3년간의 성공지도를 만들어라)
4. 한달 중 나의 날을 만들어라. (그 날은 모든 것을 버려라)
5. 하루의 10%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투자해라. (목표를 향해 쏴라)
6. 잃어버린 꿈에 불을 붙여라. (지극 정성을 다해라)
7.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라. (최고의 보상을 받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