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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안전신문과의 인터뷰
성명 통합관리자 등록일 2006-09-01 조회수 5831

 비영리 법인체로 산업재해예방과 산업사회 구현에 노력하고 있는 안전신문의 관계자(김진영 사장, 최일관 기자)들이 오늘 오전 회사를 방문해 사장님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 인터뷰는 최근 ‘경인사업소 무재해 10배 달성’과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등 우리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재해예방노력과 경영혁신 및 윤리경영의 방향을 조명하기 위한 것이다.

 사장께서는 경인사업소 무재해 10배달성의 의미와 재해예방노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경인사업소 무재해 10배 달성은 국민의 따가운 시선과 언론의 비난, 질책 등을 감내하면서 지속적으로 기술축적과 안전교육에 노력한 결과”라고 말하는 한편, “기업의 존립과 행복을 지켜주는 초석인 안전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절대적 가치“라며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는 인식으로 국제기준의 선진안전·보건·품질·환경 경영시스템을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리경영방침과 경영혁신 방향을 묻는 질문에는 “외부의 요구에 의해 수동적으로 시행하는 윤리경영이 아닌 공사의 비전달성과 새로운 가치창조를 위한 적극적 의미의 윤리경영을 추진하고 있다”며, “『고객, 주주, 사회의 편익증대』를 궁극적 목표로 설정하고 다양한 실천과제를 통해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영혁신 방향에 대해선 “ ’05년을 「혁신원년의 해」로 정하고 중장기 경영전략을 근간으로 2010 경영혁신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는 말과 함께 조직경쟁력 강화, 경영시스템 혁신, 신뢰받는 회사구현을 위해 전 직원들이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인터뷰에서 사장께서는 “모든 교육은 입학과 졸업이 있지만, 안전교육은 입학은 있고 졸업은 없다”며 안전에 관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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