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임·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심신단련 및 애사심 고취를 위한 추계 산행 행사가 지난 10일 각 사업장별 계획에 의해 일제히 개최됐다.
먼저 본사는 청계산 원터골을 출발해 정산인 매봉까지 등반하며, 청계산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등산로 주변 오물을 수거하는 등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
서울사업소와 경인사업소도 북한산 국립공원 내 의상봉과 강화도 마니산 등반을 통해 직원 상호간 유대강화와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다.
강원사업소는 근교에 위치한 치악산 향로봉 등반을 통해 직원 화합의 장을 마련했으며, 경남사업소는 김해시 소재 신어산을 찾았다.
한편 호남사업소와 광양기지정비사무소는 지난 11일 ‘2006년 추계체육대회'를 전남 소재 백운산 휴양림 체육시설에서 합동으로 개최해 양사업장의 상호간 교류와 더불어 친목을 다졌다.
본사 직원들과 함께 청계산을 등반한 사장께서는 추계 체육ㆍ산행행사를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고, 동료간 우애를 다져 모두가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남은 2006년을 충실하고 내실있게 마무리 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