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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컨스 야구단, 지식경제부장관배 야구대회 우승
성명 통합관리자 등록일 2009-07-09 조회수 5412

 

처녀 출전 우승으로 대외 이미지 제고에 크게 이바지해


우리 공사 팰컨스(Falcons) 야구단(단장 전원남 경영총괄본부장)이 제10회 지식경제부 장관배 야구대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올렸다.


팰컨스 야구단은 6월 27일(토) 안산중앙중학교 야구장에서 개최된 준결승전에서 남동발전을 14:4로 꺾고 결승에 진출, 한국전력공사와 접전끝에 8:6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지식경제부 산하기관 16개팀이 4개조로 나뉘어 조별예선과 결선 토너먼트를 거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대회에 처녀 출전한 우리팀은 5승 1무, 무패의 성적으로 우승하는 저력을 보여주며, 지식경제부와 대회 관계자들 및 참가팀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창단 다음해인 2007년 인천 ISBA 리그 4강을 시작으로 2008년 직장인야구대회 8강과 시흥리그 우승 등 꾸준한 활동을 펼쳐온 팰컨스 야구단은 지식경제부 장관배 야구대회 참가를 통해 우리 공사의 이름을 드높이고 타 기관과 경쟁을 통해 진정한 실력을 겨루어 보겠다는 목표를 거둬 일거양득의 성과를 이루었다.


또 한 대회 개인부문(최우수감독상 조철권, 최우수선수상 양영철, 최우수타격상 박상철, 최우수투수상 호흥석)수상을 석권하는 기쁨도 함께 누렸다. 이날 경기를 참관한 단장 전원남 본부장은 “팰컨스 야구단이 활기찬 사업장 분위기 유지와 건전한 여가선용 차원을 넘어, 회사의 대외적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팰컨스 야구단은 지난 2006년 3월 창단해 2007년부터 사회인 야구리그에 가입했으며 연 20회 정도의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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