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지사장 박안모)는 11월 11일(목) 장애인대안 산돌학교에 방문하여 마스크 등 코로나19 감염병 대비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감사패를 수상했다.

산돌학교는 발달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교육 실시로 장애인의 자립적인 성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돕는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40여명의 학생을 15명의 지도교사가 교육 하고있다.

우리공사는 장애인 자립을 위한 일자리창출 사업을 지속적으로 산돌학교와 협업하고 교육비를 지원하는 등 다각도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금번 활동은 자립지원 교육프로그램의 진행과정을 경험하고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로 진행했다.

이에 장애인대안 산돌학교장은 평소 도움의 손길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북지사에 전달하였으며, 전북지사(지사장 박안모)는 '향후에도 장애를 가지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자립지원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처 나가겠다' 라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