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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에 비해서 도시가스는 어느 정도 위험성을 띄고 있나요?
성명 통합관리자 등록일 2003-03-07 조회수 8969
도시가스(LNG)로부터 기화된 메탄가스 등은 공기 또는 산소와 혼합되면 폭발성 가스가 생성 되며, 이 가스가 기화할 때는 기상 및 액상의 조성이 변하는 수가 있으므로 특별히 주의해 야 합니다. LNG의 주성분인 메탄은 연소속도가 느리며 최소발화에너지, 발화점 및 폭발하한 계(5~15%) 농도가 높습니다. LNG가 공기 중에 누설, 유출될 때에는 저온 때문에 공기 중 수분의 응축에 따라 안개가 생기므로, 이것에 의해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LPG의 경우 공기나 산소와 혼합하면 폭발성 혼합가스가 되어 발화점(2.1~9.5%)이 낮아 소 량의 누설시에도 인화하여 화재 및 폭발의 위험성이 큽니다. 또한 전기절연성이 높고 유 동/여과/분무시 정전기를 발생하는 성질이 있어, 이러한 정전기가 축적될 수 있는 조건에 서는 방전스파크에 의한 발화의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LNG는 LPG보다 안전하며 연료로 사용할 때에도 그을음 등의 발생이 적고, 안정 된 연소상태가 얻어지므로 도시가스 발전용 연료 외에 일반 공업용 원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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