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매설물 안전관리 심포지엄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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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장동석 | 등록일 | 2020-11-13 | 조회수 | 1225 |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은 한국부식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0년도 지하매설물 안전관리 심포지엄’을 실시간 온라인(Zoom)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YouTube 등 온라인으로 개최한「부식 환경에서 지하매설물 스마트 통합 안전관리체계」대토론의 후속 행사로, 광케이블·드론·진동센서·스마트건설기계 등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되었다. 박영우 가스기술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았고, 장현영 한국전력기술 부장의 ‘지하매설배관의 미굴착 결함탐침기술 연계 스마트통합관리시스템 개발 현황’ 특별 강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후 ?진동신호기반 누설신호 영상화 및 매설배관 누설진단 기술(한국원자력연구원 윤두병 책임연구원) ?지하매설물 사고 예방을 위한 지능형 건설기계(건설기계부품연구원 이길수 선임연구원) ?증강/가상현실 지능형 지하매설물 관로(SPI)관리 시스템(대구도시공사 배우성 처장) ?도시가스배관 전기방식 맵핑 시스템(CNCITY에너지 김영농 팀장) ?디지털트윈기술기반 시공관리 및 파손예방 시스템(코위드원 윤상조 대표이사) 등 실질적인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마지막으로는 가스기술공사에서 연구개발 중인 ‘광케이블을 이용한 타공사 감시시스템’ 적용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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