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한파 적극 대응으로 천연가스 설비 ‘이상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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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장동석 | 등록일 | 2021-01-13 | 조회수 | 1077 |
동절기 한파 적극 대응으로 천연가스 설비 ‘이상무’ 영하 18도를 넘나드는 북극발 한파로 천연가스 공급량이 최대치를 경신할 만큼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한국가스기술공사는 긴급정비조, 비상출동상황반 편성 운영 등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 현장에 숙련된 전문기술인력을 신속하게 투입하여 생산 및 공급설비의 유지관리에 완벽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한파 지속 기간이 길어져 근로시간이 주 52시간을 상회함에 따라 노동조합과 적극 협력하에 ‘특별연장근로 인가 제도(고용노동부)’를 활용하여 불철주야 안정적인 천연가스공급에 노사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전국 71개 구간을 365일 안전점검하는 관로검사원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한 기록적 한파, 태풍 등 자연재난·재해의 정보를 TBN 한국교통방송에 제공하는 등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대국민 서비스 제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고영태 사장은 “1년 365일 연중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천연가스의 혜택을 온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전 임직원이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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