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김칠환 사장이 7일 오후 순시 일정에 따라 서울지사를 방문했다.

서순권 서울지사장은 약1시간여에 걸쳐 2009년 서울지사의 업무계획과 주요현안 사항등을 보고했으며, 서울지사 전 직원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경영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업무보고를 받은 김칠환 사장은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업무 특성르로 인해 매너리즘(mannerism)에 빠지거나 나태해질 수 있다며 프랑스의 유명한 축구선수 ‘지네딘 지단’의 예를 들며 항상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감동경영, 공정한 인사처리 및 투명한 예산운영 등을 통한 정도경영, 안전과 환경을 중시하는 현장경영 등에 매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끝으로 자칫 형식적인 활동으로 전락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대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몸으로 실천하는 진정한 봉사활동을 활성화 시켜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할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