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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LNG 터미널 저장탱크 설계 수주 성공
성명 통합관리자 등록일 2010-04-26 조회수 6951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김칠환) 기술연구소가 삼성물산과 함께 참가한 싱가포르 LNG터미널 건설공사 수주에 성공해 18만m3 규모의 LNG저장탱크 2기의 설계를 담당하게 되었다.


   싱가포르 LNG터미널 건설공사는 싱가포르 LNG주식회사(SLNG)사가 발주한 공사로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삼성물산은 싱가포르 남서부 주롱섬 매립지 일대에 18만m3규모의 LNG저장탱크 2기와 하역설비를 포함한 연간 수용량 300만t 규모의 LNG터미널을 2013년 4월까지 건설하게 된다.


   이번 공사의 주계약자인 삼성물산은 1차 최저가 심의와 2차 기술심의로 진행된 입찰과정에서 경쟁업체와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기술심의 과정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의 LNG터미널 설계능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공사 기술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SLNG사가 추가로 발주할 동일용량의 탱크 수주가 확실시 된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2001년 9%Ni Type 14만㎘급 LNG저장탱크 설계 국산화에 성공한 이후 통영 및 평택생산기지의 LNG 저장탱크 22개(14만㎘급 : 11기, 20만㎘급 : 11기), POSCO LNG저장탱크(10만㎘급 : 2기) 등의 설계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멕시코 만사니오 LNG프로젝트, 마다가스카르 암모니아프로젝트 등 해외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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