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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공사와 공동으로 북미지역 항구대상 LNG벙커링 사업화 검토 본격 착수
성명 박정일 등록일 2014-02-27 조회수 2437

미국선급(ABS Consulting)과 협약체결

미국선급(ABS Consulting)과 협약체결하고 연구용역 발주해..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강기창)은 한국가스공사와 공동으로 우리나라의 북미지역 수출선박 물동량이 가장 많은 북미지역 항구를 대상으로 LNG벙커링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월 28일(화)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대전)에서 미국선급(ABS Consulting Inc)과 ‘북미지역 LNG벙커링 사업 타당성 분석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하였다.

 

이번 연구용역의 대상인 북미지역은 전 세계적 환경규제에 따라 이미 선박배출가스통제지역(ECA)에 해당되는 지역으로 우리나라 해운업계들이 운영 중인 북미 수출선박들의 향후 대응이 요구되고 세일가스 개발을 통한 천연가스 황금시대(Golden Age)를 이끌고 있어서 LNG벙커링용 가격경쟁력에서도 사업적으로 유리한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LNG벙커링 시장상황을 감안한 이번 용역에는 북미지역에 대한 LNG벙커링 시장, 가격, 서비스 모델, 미국정부 정책 및 경제성분석 등을 담고 있으며, 향후 용역결과에 따라 KOGAS Group인 한국가스기술공사 및 한국가스공사의 북미지역 LNG벙커링 사업진출 기본계획이 수립될 예정이어서 관련업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2012년 11월부터 한국가스공사와 공동으로 ‘도서지역 발전용 LNG벙커링 엔지니어링 기술개발 및 실증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8월부터는 산업부 주관 전력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천연가스-디젤 혼소 분산형 발전시스템을 위한 LNG 공급시스템 개발’ 과제를 진행하는 등 도서지역 및 선박용 LNG벙커링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왔다.

 

강기창 사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향후 한국가스공사와 공동으로 국내 해운사들과 협업하여 해외 LNG벙커링 사업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가 시작되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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