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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사, 무재해 15배 달성 기념 행사 개최
성명 박정일 등록일 2014-12-02 조회수 1555

대구경북지사 무재해 15배

무재해 운동 시작이래 총 6,586일 동안 무재해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 대구경북지사(지사장 박창순)가 무재해 15배 목표를 달성하고 11월 27일 대구경북지사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가스기술공사 이석순 사장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동춘 대구지역본부장, 대한산업안전협회 이윤호 대구지역본부장을 비롯해 공사 임직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1996년 8월 21일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래 올해 9월 1일까지 총 6,586일간 무재해 15배를 기록한 대구경북지사는 매월 4일 전후 5일간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했으며, 매분기마다 1회 이상 가상사고 적응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무재해 15배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는 토대를 다져왔다.

특히, 동절기 혹한과 폭설, 하절기 장마와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에 따른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각 절기에 따라 주요 가스시설에 대한 특별점검과 집중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안정적인 가스공급에 만전을 기했으며, 무엇보다 『안전제일, 사고율 제로』를 목표로 끊임없이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에 노력하고, 안전 생활화 실천을 강조하고 유도하여 왔다.

이날 인증패를 수여한 김동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장은 “대구경북지사 무재해 목표 15배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대구경북지사가 재해발생위험이 높은 작업현장에서 작업 전 안전점검과 작업 중 안전행동 실천에 적극 동참하여 무재해 15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무재해 배수를 달성하여 타 사업장의 귀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석순 사장은 축사를 통해 “대구경북지역은 가스공사 본사의 이전을 계기로 가스 집적단지 구축 및 제반 산업의 육성을 통해 국내 최대 에너지 산업벨트로의 발전이 예상된다.”며, “이렇게 중요한 지역에서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사는 단 한 건의 사고도 용납하지 않는 안전제일주의 자세로 직분을 다하여 모든 현장의 무사고와 무재해를 실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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