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1월 12일(월) 본사 1층 대강당에서 공사 지속성장을 위한 비전 및 경영목표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와 더불어 ‘세계 일류 에너지 기술 기업’ 비전 달성을 위한 2025 중장기 전략경영계획을 발표하였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해 8월부터 경영환경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 수립을 위해 대·내외 환경분석 등 전 임직원이 고심한 끝에 “세계 일류 에너지 기술 기업"이라는 중장기 비전 및 4대 경영목표를 새롭게 수립하여 이날 선포하였다.
중장기 비전은 천연가스설비에 대한 유지보수 중심에서 설계, 구매, 시공, 유지보수 등 종합기술을 제공하는 EPC O&M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미래를 담고 있다.

공사는 이러한 비전달성을 위해 매출액 3,500 억원, 미래성장사업 매출액 비중 40%, 미래핵심기술 5건 이상 확보,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이라는 경영목표를 제시하였다.
또한, 경영목표는 △최적 정비체계 구축 △미래 성장동력 확대 △Global 기술역량 확보 △신뢰받는 공사 경영 구현 등 4대 전략을 통해 이뤄나갈 방침이다.

비전 및 경영목표 선포식에서 이석순 사장은 “지난 20여년간 천연가스설비 정비부문에서 나름대로 특화된 역량을 키워왔지만, 현재의 역량만 갖고는 새로운 변화의 시대에서 독자적인 성장을 하기엔 부족하다”며, 우리 공사 비전인 ‘세계 일류 에너지 기술기업’ 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역량을 결집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가스기술공사 임직원은 ‘최고의 에너지기술로 고객과 함께하며 사회에 공헌한다’는 존재이념과 비전인 ‘세계 일류 에너지 기술 기업’을 달성하기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며 비전 실천 의지를 다졌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이번 선포식을 통하여 변화와 혁신적 도전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천연가스설비 정비는 물론 EPC O&M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