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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강력한 추진 의지 밝혀
성명 박수진 등록일 2024-05-17 조회수 46

한국가스기술공사,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강력한 추진 의지 밝혀
일부 매체 보도에 대한 일부 내용도 설명…적극적인 개선 의지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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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는 최근 불거진 직장 내 괴롭힘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기 위한 강력한 정책을 향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에 따르면, ‘개?고양이 양육 지시 논란’과 관련하여, “해당 지사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유기되었던 강아지를 치료?회복하게 된 것이 발단이 되었고, 그 이후 직위상의 우위를 이용한 부당 지시가 있었음에 따라 해당 직원에 대한 징계 처분이 완료된 사안이다.”며 “이러한 유사 피해나 해당 건의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폭행 징계 논란’과 관련하여, “당사 자체 확인 결과, 당사자 간 오해와 화해가 있었고, 인사위원회 위원 분들의 의견에 따라 징계 처분이 완료된 사안이지만, 이러한 유사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향후 징계를 더 강화하는 한편 예방 교육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솜방망이 처벌 논란과 관련하여는, “당사 인사위원회는 징계의 객관성 및 공정성을 위해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법조?노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외부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징계처분도 인사위원회에서도 내?외부위원이 참여한 심의에서 결정된 내용이 맞다. 다만, 심의결과가 적절했는지 여부를 원점에서 다시 심의하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가스기술공사에서는 최근 불거진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기 위한 강력한 정책을 향후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 ▲기관장 주도 전 부서 및 지사가 참여하는 청렴?인권혁신단 운영 ▲최근 처분된 직장 내 괴롭힘 징계 사건에 대한 재심의 추진 ▲직장 내 괴롭힘 취약 사업장에 대한 핀셋형 청렴컨설팅 ▲폭력 없는 사회를 위한 CEO 서약식, 기관장 반부패 청렴 직강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다수의 직장 내 괴롭힘 사건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한 마음이 크다. 이번 일을 계기로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여 우리 공사가 행복하고 공정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기관 전체를 다시 점검하고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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