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지사장 차영호) 그린누리봉사단은 공사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5월 22일(수) 대성동 고분박물관 인근에서 지역사회 내 저소득 계층인 대한적십자봉사회 결연세대(102세대)에게 잡곡(620kg) 등 생일 쌀 나눔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전달식은 온누리상품원으로 지역사회 재래시장에서 쌀과 잡곡을 구매하여, 한끼 따뜻한 식사를 대접한다는 마음을 담아 정부 양곡을 지원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상생효과에 작은 보탬이 될 것이다.

차영호 지사장은 "지원이 필요한 다양한 계층 중에서도 특히 저소득층 이웃의 식사문제는 보다 체계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기관들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다각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