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올해는 코로나에 긴 장마에 태풍까지 모든분들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편한집 한부모가족들도 홀로 육아하며 자립준비까지 힘든상황인데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수칙 잘 지키며 지냈답니다.

그러나 공동생활이기 때문에 방콕생활이 참 괴로웠던 적이 많았어요~~ 소음, 빨래, 청소문제 등

여러요인들이 많은 갈등을 유발하기도 했답니다.

그러던중 긴 장마로 인해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공동생활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 이정진 과장님께서 한부모가족의 고충을 이해하시고 뽀송뽀송 건조기를

선물해주셨답니다. 건조기 사용으로 빨래를 말리는 에너지 소모가 줄어들었고 그대신

아이와 더 놀아주는 시간이 많아졌답니다. 항상

한부모가족의 어려움을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시는

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 그린누리봉사단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임직원 여러분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