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11월 23일(월) 서울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에서 환경·에너지 기술대상(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은 국내 신재생에너지·화석연료 청정화 기술개발 및 온실가스 저감에 있어 우수한 기술성과를 창출하고 정부의 환경·에너지분야 기술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그 동안 세계 일류 에너지 기술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그 성과를 통해 국내 환경·에너지산업 분야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2012년부터 신성장동력 창출과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투자와 기술개발 확대를 통해 그간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정책 및 현장 안전관리 기술 고도화에 부합하는 총 9건의 정부 국책과제에 참여하여 과제의 성공적인 목표달성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음으로써 이번 수상의 의미가 더욱 깊다.

이날 한국가스기술공사를 대표하여 대상을 수상한 김진선 기술사업본부장은 “우리 공사는 국내 최고의 천연가스설비 전문기술기업으로서 국가적 에너지 시설물인 천연가스 생산·공급설비 유지관리에 책임을 다하면서, 정부 정책에 부합한 미래 신성장 동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