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및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조용돈 사장 “이번 협약은 PC 공법, BIM, 모듈러 공법 등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에

중소기업과 상생·협력하여 수소인프라건설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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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는 6월 29일(목) 대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주)건축그룹파란(대표 방일호), ㈜레오플(대표 백승희), 더라이프투(대표 권철진)와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및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공유·활용하고, 상호협력 및 지원체계를 확립하여 수소인프라건설 기술경쟁력 확보 및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을 위하여 공동으로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은 상호 건설신기술 사례 공유를 통해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수소인프라건설 현장에 도입할 수 있는 건설신기술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협약기관 직원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실전형 교육·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최초 기획에서부터 디자인(설계), 시공, 유지관리 및 건물 철거에 이르기까지 건축물 관련 자산의 전체 수명주기에 걸쳐, 관련 설계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콘크리트 건축자재를 공장 생산화한 PC(Precast Concrete) 공법,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부품 및 자재 등을 활용하여 모듈 형태로 현장에서 조립하는 건축물의 생산 및 시공방식인 모듈러 공법 등 수소인프라건설 현장에 선진시스템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생산성 및 공사원가를 절감하고 공사 기간의 획기적 단축으로 건설 현장 안전성 제고를 통한 중대 재해사고 예방 등 한국가스기술공사의 ESG 경영과 新 비전 달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뛰어난 스마트 건설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적극 상생·협력하며, 수소인프라건설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 왼쪽부터 ㈜레오플 권철진 대표,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건축그룹파란 방일호 대표, 더라이프투 백승희 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