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오늘 본사 강당에서는 제32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수상 기념식을 갖고 천연가스 설비 최고의 기업으로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지난 24일 삼성동 코엑스(Coex)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32회 국가품질경영대회 단체·개인 우수분임조 부분에서 대통령상 금·동상을 수상한 평택기지사업소 파이오니아 분임조, 서울사업소 백송 분임조, 경북사업소 시나브로 분임조에 대해 전수식이 이루어졌다.

사장께서는 이날 대통령상 전수식 행사에서 “창사이래 최고의 영예”라고 언급하는 한편 “품질관리 운동을 시작한 지 2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이였지만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정신과 변화를 통한 개선활동으로 큰 성과를 이룩했다”며 각 분임조원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타기관은 행정서비스 등 사무분야도 품질향상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펼치는 중”이라고 말하며 “정비기술분야뿐만 아니라 사무분야에도 품질개선 활동을 펼쳐 천연가스설비 최고의 기업으로의 도약을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통령상 전수식과 함께 수상 분임조의 시범발표와 품질활동 유공자, ’06년 산업자원부 산하기관 고객만족도 유공자, 전사 공모제안 선정자 등 품질개선과 고객만족활동에 기여한 직원들의 표창 수여식이 함께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