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올해 지역대회서 첫 수상!

서울사업소 회오리분임조가 지난 13일과 14일 2007년 서울특별시 품질경영대회 현장개선사례 공기업부문 13개팀중에서 당당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자인 서울사업소 기전팀 회오리분임조의 발표자는 박상일, 왕영덕대리이며 발표주제는 ‘가스히터 정비방법 개선으로 작업시간 단축’이다.

서울사업소는 최우수상 수상으로 올해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함으로써 2006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통령상 2연패를 노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회오리분임조원들은 결과발표 후 이날의 수상은 분임조원뿐만 아니라 소장이하 품질분임조 주관부서 등 서울사업소 모든 직원들의 수상을 위한 염원과 노력이 한마음으로 합쳐져 그 뜻이 이루어진 것이기에 더욱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수상 소식을 전해들은 사장께서는 수상자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지난해에 못지 않은 노력과 실력을 바탕으로 올해 전국대회에서도 꼭 좋은 성과를 얻기 바란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