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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 김칠환 사장, 해외 3개국 순방 후 귀국
성명 통합관리자 등록일 2011-02-21 조회수 5561

   지난 2월 12일(토) 해외사업 확대를 위해 글로벌 현장경영에 나선 한국가스기술공사 김칠환 사장이 금일(21일) 미얀마와 중국, 러시아 3개국 해외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김 사장은 이번 순방에서 첫 일정으로 미얀마 국영석유가스공사 관계자를 만나 미얀마 플랜트 시장 참여방안을 협의했으며, 이어 공사가 프로젝트를 수행중인 중국 장수성 LNG터미널 현장을 찾아 사업현황을 보고받고 현지 직원들을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러시아에서는 현지합작법인 SAKOTEC을 방문해 정부석유기업 로스네프티사에서 추진 계획중인 CNG 사업에 대해 공사 사업참여 지원방안을 논의한 후, 러시아 극동 오일 및 가스생산 지역인 블라디보스톡 현장을 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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