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서울지사(지사장 정민구) 그린누리 봉사단은 강서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5월 1일(토)에 실시하였으며,

휴일임에도 많은 직원들이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참석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외계층의 생활고가 날로 심각해짐은 물론 곧 다가올 장마철에 대비하여 강서구 자원봉사센터가 선정한 가정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사전에 선정된 88세 독거어르신 가정의 낡은 등기구 및 배선 교체, 지붕 누수부위 보수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모든 곳에

서울지사 기계/전기/관로분야 직원들이 그간 현장에서 쌓은 정비업무 경험을 근간으로 하여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했다.

서울지사 그린누리봉사단은 부족한 예산과 열악한 상황이지만 앞으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약자들을 위해 여건이 허락하는 한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에 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