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ESG경영처(처장 권영철)은 4월 4일(목) 충남대 헌혈의 집에서 우리공사 ICT총무처 소속 김재영님의 600번째 헌혈을 축하하며 임직원 헌혈을 독려하는 행사에 참여했다.

ESG경영처는 고령화 및 저출산으로 혈액수급 부족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매년 대전·세종·충남 혈액원과 협업하여 주기적인 단체헌혈을 추진하고 임직원의 헌혈참여를 독려하고있다. 이 가운데 우리공사에서 600번째 헌혈자가 탄생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었다.

ICT총무처 김재영님은 600번째 헌혈을 마치며 "내가 가지고 있는 여건에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기쁨이며 헌혈일 2~3일 전부터 경건하게 건강관리를 하고 있어 건강유지에도 도움을 받았다."며 "많은 분들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동참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헌혈로 도움을 주는 삶을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차정수)은 "헌혈은 현대과학으로도 대량생산이 안되어 개개인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데 600회의 생명나눔을 실천한 김재영 헌혈자와 한국가스기술공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 경영전략본부장(진수남)은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600회 헌혈을 달성한 직원이 탄생하게 되어 자랑스럽고 생명나눔이 꾸준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