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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Compressor Station건설공사 설계용역 계약체결
성명 통합관리자 등록일 2006-05-19 조회수 5751

우리 공사는 사할린 Compressor Station건설공사 설계용역(미화 80만불)을 수주하여 러시아 진출의 첫 발을 내딛었다. 특히 공사는 세계 유수의 기업인 Siemens(독일), GE(미국) 등이 입찰에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일궈낸 성과라 더욱 빛났다.
이 공사를 발주한 사할린 에너지 투자 주식회사(SEIC)는 Shell(55%), 미쯔이(25%), 미쯔비시(20%)가 공동 투자하여 설립한 회사로 사할린섬 북동부 해상 가스전에서 생산된 연간960만톤 규모의 가스를 약 600㎞떨어진 사할린섬 남단 사할린스크까지 48인치 배관을 통해 10Mpa의 압력으로 이송한 뒤 LNG Export Terminal에서 액화하여 한국, 일본, 중국 등으로 LNG선박을 통해 수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공사는 가스전과 LNG수출기지 중간에 위치(사할린섬 남단 유즈노-사할린스크 인근 수출기지로부터 북쪽으로 약 250km 떨어진 위치)해 있는 승압기지(용량 29Mw급 2기)의 EPC 패키지 상세설계, 구매지원 및 현장 감리 업무 등을 2008년 8월까지 수행할 예정이며, 향후 SEIC가 가스수요 증가 시 2개소 이상의 승압기지를 추가로 증설할 예정으로 있어 추가적인 계약체결도 가능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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