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1월 19일(화) 인천 송도에 위치한 ㈜대우인터내셔널 회의실에서 공사 이석순 사장과 안영훈 플랜트사업단장 및 ㈜대우인터내셔널 사장, 부사장 등과 함께 해외 사업개발 협력 합의서를 체결하였다.
양사는 동 협력 합의서를 체결함으로써 ㈜대우인터내셔녈의 풍부한 해외 영업망을 통한 현지 영업활동과 공사의 기술지원을 바탕으로 “LNG 저장탱크 및 인수기지 관련 설계 및 기자재 공급사업, 중소형 LNG 액화 플랜트(100만톤 이하) 투자 및 EPC 사업” 에 대하여 공동참여를 진행 할 것을 합의하였다.
현재 양사는 캐나다 사스카치완주의 소형 LNG 액화플랜트 예비타당성 조사용역과 인도네시아 Donggi LNG 운송사업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공동 업무를 수행중에 있으며, 이날 합의서 체결을 통해 해외 사업개발에 활발하게 공동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양사는 지난 2008년 마다가스카르 암모니아 터미널 설계 용역의 발주사와 수행사로 만나 성공리에 프로젝트를 완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