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서언식)는 금일 19일(화) 가스공사와 합동으로 2017년 하반기 가스안전·환경·에너지절약 거리캠페인과 도봉서당 문화재지킴이 활동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주 노서동일대에서 범시민 에너지 절약운동 동참을 호소하고, 시민들에게 가스안전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안전점검 생활화를 당부했다.

캠페인을 마친 후, 경주시 서악동에 위치한 도봉서당을 찾은 문화재 주변의 소화기 등에 안전을 점검하고, 주변청소를 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대구경북지사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가스안전의식을 높이고 가스사고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며, 문화재 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지역 회사 이미지 제고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