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경기지사(지사장 조영보)는 지난 3일(토)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좋을만두하지"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진 설맞이 만두나누기 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지사 그린나눔봉사단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이 한데 모여 약 20,000개의 만두를 직접 손으로 빚고 포장하였으며, 완성된 만두는 지역의 소외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1,500가구에 전달 했다. 경기지사는 만두 빚기 봉사활동 외에도 이날 행사를 위해 만두재료 구입비로 2백만원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직원들은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다함께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규모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언론의 관심을 집중시킨 가운데 신아일보 등 지역 종합일간지 등에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