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지사(지사장 명기현) 그린누리봉사단은 지난 11일(일) 인천시 서구장애인 복지관 장애우 등을 초청해 평창 패럴림픽 경기 관람 행사를 가졌다.

우리나라에서 30년 만에 열린 세계인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동계 패럴림픽의 개최에 맞추어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인천 서구지역 장애인등 총 29명이 휴일을 맞이하여 화창한 봄날씨에 많은 시민들과 함께 강를 컬링 경기장을 찾아 컬링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관람을 통해 일반인과 차이 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는 선수들의 열정과 감동을 함께 느끼며 장애우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비장애인들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 없는 성원을 보낼 수 있는 알찬 행사였다.

이날 행사를 통해 인천지사 전 직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적극적인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