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지사(지사장 명기현)는 지난(26일) 인천광역시 서구 장애인복지관에 불용자산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물품 기증은 지사 불용자산 재활용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으며, 인천지사에서 불용(폐기) 결정된 회의용 탁자 및 의자 등 총 25점의 자산을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기관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불용자산 나눔 봉사활동은 불용자산을 필요로 하는 기관에 기증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동시에, 지사는 불용자산 처분대금의 감소와 더불어 자원재활용을 통한 정부정책에 기여함으로 1석 3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게 된다.

인천지사장은 금번 행사를 기획하여 지역사회와 유관단체, 인천지사가 서로 상생하며 win-win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하며, 장기적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