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지사장 정민구)는 지난(30일) '지사 미래 꿈나무 키우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10년 부터 지속적으로 추진중인 우수학생 장학금지원 행사를 펼쳤다.

'지사 미래 꿈나무 키우기 프로젝트'는 취약한 가정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학습 의욕이 있는 우수학생을 선별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인생 멘토로써 정신적 자립에 도움을 주어 향후 사회의 구성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18년도는 군산기계공고 학생 2명을 군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호종)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였으며, 장학금 지원은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하여, 2명의 학생에게 분기별로 35만원씩 총 28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된다.

특히 이날 전북지사(지사장 정민구, 지회장 서홍석)는 '공사 장학금은 향후 필요 인재에 대한 회사의 투자'라는 말로 자칫 의기소침 할 수 있는 학생들의 마음을 다독였으며, 전달식에 학생들의 학교 선배인 공사 직원을 참여시켜 학생들이 목표를 가지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또한 함께 자리한 자원봉사센터 황호종 센터장 또한 "지역 사회를 위해 활발한 기부와 가스설비 정비 등 활동을 전개하는 한국가스기술공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