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노재봉 지사장) 그린누리봉사단은 지난 7일(토) 연수구 자원봉사회가 주회(기업은행 후원)하는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연수구 성호공원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는 우리공사 직원과 가족을 비롯해 연수구 지역단체 및 청소년봉산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사랑이 밥차는 연수구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행사로 2014년 부터 매년 4월 한달간 토요일 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인천기지지사 그린누리봉사단은 20여명 이상의 직원과 가족들의 참여로 행사가 잘 진행될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

노재봉 지사장은 "주말에도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과 가족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꼭 필요하고 든든한 봉사단으로 남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