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지사장 정민구)는 지난 14일(토)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개최 된 제15회 전국 장애인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여 행사 후원과 더불어 급수 자원봉사를 펼쳤다.

사랑의 거북이 전국 마라톤 대회는 장애인들이 자신의 운동능력을 '마라톤'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경험함으로 자산의 신체적 어려움을 알고 극복하는 과정을 거쳐 심리적으로 올바른 장애인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8,0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조가 되어 6.5km 구간을 완주하는 형식으로 진행 되었다.

전북지사는 제법 쌀쌀하고 비가 오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지사장과 지회장을 비롯한 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마라톤 참여자에게 마실 물을 공급하고 참여자를 응원하는 급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