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지사장 정민구)는 지난 26일(목) 전북교육청 지정, 발달장애대안 교육기관인 산돌학교 "사랑의 바자회"에 참여하였다.

산돌학교는 발달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기관이 부족한 현실에서 차별화된 발달장애대안 교육 실시로 자립적인 성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돕는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60여명의 학생을 15명의 지도교사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금일 바자회는 산돌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생산에 직접 참여하여 만든 비누와 각종 후원물품 등을 직접 판매함으로써, 사회적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매년 지속적으로 시행되어 온 행사이며, 전북지사(지사장 정민구)는 '11년 부터 지속적으로 사랑의 바자회에 물품후원과 판매에도 직접 참여하여 왔으며, 추후 산돌학교 가스 및 전기시설 점검을 통한 사고예방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