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지사 그린누리봉사단, 아동복지 유공자 장관표창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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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박용두 | 등록일 | 2018-05-16 | 조회수 | 459 |
대전충청지사 그린누리봉사단(지사장 허성대)은 지난(15일)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대전충청지사 그린누리봉사단은 관내 성우보육원의 가스·전기등 시설 안전점검 및 시설물 관리, 시설 아동의 자립지원 프로그램 및 교복비 후원 등을 통해 아동양육시설의 운영에 기여하였으며, 이외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데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유공 단체표창을 받게 되었다. 허성대 지사장은 "지속적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 환경 조성과 스스로 사회에 자립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여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상을 위해 성우복육원을 방문한 봉사단은 시설아동 3명에게 하절기 교복비를 후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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