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경기지사(지사장 조영보) 및 경기지회(지회장 김종률) 그린누리봉사단은 지난(28일) 안산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와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문화글로벌센터에서는 "꿈꾸는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는데,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총 24회에 걸쳐 바리스타 자격취득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지원하게 된다.

조영보 경기지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안산지역 다문화가정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나아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