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서언식)는 지난 11일(월) 가스공사와 합동으로 2018년 상반기 가스안전·환경·에너지절약 거리캠페인 및 도산서원 문화재 지킴이 활동 행사에 참여했다.

안동 토계리일대에서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범시민 에너지 절약운동 동참을 호소하고, 시민들에게 가스안전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안전점검 생활화를 당부했다.

캠페인을 마친 후, 안동시 토계리에 위치한 도산서원을 찾아 문화재 주변의 소화기 등에 대한 안전을 점검하고, 주변청소를 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대구경북지사는 시민들의 가스안전의식을 높이고 가스사고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며, 문화재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지역 회사 이미지 제고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